여성의 유방은 사춘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유방결절이 생성되는 경우도 적지 않죠.
이런 변화가 혹시 유방암이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제거만 하면 문제가 없는 양성종양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맘모톰수술은 보통 작은 결절이나 조치가 간편할 때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송이영상의학과에서는 어려운 케이스도 수술 가능합니다.
한송이영상의학과 맘모톰, 어려운 수술도 OK!
Case 01 35세 환자의 좌측 유방결절 제거
왼쪽 유방 11시 방향에서 가로 1.5cm 세로 0.8cm 가량의 섬유선종 결절이 발견되었던 환자분 사례입니다. 결절이 발견된 주변 가까운 위치에 작은 결절이 또 발견되었습니다.
맘모톰 수술 후 병리조직검사로 상세히 관찰한 결과 섬유선종으로 판명되었으며, 반흔이 남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사라지기 때문에 예후가 좋게 나타났습니다.
Case 02 17세 환자의 크고 빠르게 자라는 유방결절 제거
유방 초음파 검사 결과 좌측 유방에 가로 9.5cm 세로 7.9cm 두께 3.4cm 로 굉장히 크고 단단한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큰 유방 양성 종양은 원칙적으로 외과적 수술 제거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환자분과 보호자분은 수술 후 흉터를 우려하셔서 맘모톰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크기가 큰지라 한번에 제거하기 어려워 3번에 나누어 수술을 진행하였으나, 맘모톰수술 후 종양이 깨끗이 제거가 되었고 건강한 가슴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맘모톰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 섬유선종으로 판명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질 미세한 반흔현상 외에는 좋은 예후가 나타났습니다. 이후 매년 추적검사를 받고 계십니다.)
흉터 회복기간 걱정 없는 맘모톰수술. 그 방법은?
맘모톰 장비는 피부를 절개하고 직접 적출하는 외과적 수술과 달리, 진공의 원리로 유방결절 등의 조직을 끌어당긴 뒤 회전식 칼날로 조직을 절제하고 배출합니다.
신체적 부담이 적고, 통증이나 붓기도 크지 않아 수술 후 일정 시간을 회복하고 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바늘을 삽입했던 부위는 3mm 전후로 눈에 거의 띄지 않으며, 봉합 없이 의료용 반창고를 붙여 마무리합니다. 수술 부위 흔적은 약 3개월 정도가 지나면 거의 보이지 않게 됩니다.
한송이영상의학과 맘모톰수술, 이런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 유방 초음파 검사 결과 계속 자라거나 개수가 늘어나는 경우
▶ 움직임에 거슬리거나 통증 등 일상생활의 불편을 일으키는 경우
▶ 현재는 양성이지만 향후 암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 보형물 가슴성형 전 유방검사에서 종양이 발견된 경우 등
한송이영상의학과에서는 맘모톰으로 제거 수술을 했을 때 예후가 좋거나 꼭 제거가 필요한 유방결절에 우선적으로 권해드립니다. 불필요한 수술은 최소화하여 환자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함입니다.
정확한 유방 맘모톰수술을 위해!
20년 경력 3천례 이상 수술 경험의 한송이 원장이 직접 주도합니다.
맘모톰수술은 일반 외과적 절제술에 비해 부담이 적고 후속 처치도 간단하지만, 그 내용까지 단순하게 볼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미세한 맘모톰 바늘을 다루는 데 있어 의료진이 얼마나 단련되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맘모톰에 대한 이해가 풍부한지에 따라 수술 과정과 결과가 달라집니다.
또한, 앞서 들었던 2번째 예시처럼 크기가 큰 유방결절의 경우 맘모톰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아주 고난도의 스킬을 요구합니다.
한송이영상의학과의 한송이 원장은 유방초음파 영상 판독과 검진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영상의학과를 전공하고, 다수의 수술 집도 경험으로 충분히 숙련된 노하우를 통해 좋은 맘모톰수술 결과를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의료진, 검진, 시스템 모두 맘모톰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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