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 위주의 식단, 생활패턴의 서구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여성의 유방 건강이 위협을 받는 요즘 유방클리닉을 내원하는 환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유방 혹 등 직접적인 문제가 있는 사례도 있고, 유방암검사 결과 암으로 의심되는 조직이 있어 추가 검사를 위해 내원하는 사례도 있다.


  이에 좋은 방책이 바로 맘모톰 장비를 사용한 수술 및 조직검사다. 영상검사 결과 유방 혹이 양성으로 판명된다면 이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고, 악성으로 의심된다면 조직을 충분한 양만큼 떼어 내 유방암 정밀검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은 0.5mm 내외의 최소절개로 진행되어 외과적 절개법에 비해 신체적 부담이 적고 간편하며, 시간 및 비용 부담까지 덜 수 있다.


  하지만 맘모톰수술은 의료장비에 대한 이해와 스킬이 필수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생각할 것은 아니며, 누가 어디서 진행하더라도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결코 아니다. 따라서 몇 가지를 꼼꼼히 체크한 뒤 선택해야 한다. 


  가장 먼저 따져볼 것은 의료진이다. 맘모톰은 2000년대 초 국내 도입된 이래 약 15년 이상 사용되어 온 장비로, 이에 비례해 꾸준히 장비를 사용하고 연구해 온 의료진이 집도할 수록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개개인마다 다른 혹의 형태나 유방의 특징 등에 따른 수술 계획은 유형/증상 별 사례가 축적될 수록 정확히 세울 수 있는데, 이 역시 관련 경력과 임상 경험에 따라 좌우되는 부분이므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사용되는 장비의 기종 체크도 중요하다. 맘모톰은 가장 초기에 도입된 맘모톰EX부터 단단한 종양 제거에 좋은 엔코, 큰 종양 및 다발성 종양 제거에 유리한 벡스코어, 유방암 조직검사에 탁월한 바코라 등 기종이 매우 다양하며, 개개인의 양상에 따라 유리하게 적용되는 기종 역시 다르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장비가 갖춰져 있는지 살펴보고, 정품인증시스템으로 철저하게 관리되는지도 관건이다. 


  한편, 수술을 꼭 필요한 경우에만 권하는 곳인지도 살펴보길 바란다. 맘모톰수술은 유방양성종양 제거나 유방 석회화 또는 의심 가는 종양의 조직검사 등 여러 증례에 적용되지만, 이중에서도 진행을 꼭 해야 하는 유형과 그렇지 않은 유형이 존재한다. 따라서, 향후 부작용 가능성이나 환자가 겪을 수 있을 세밀한 문제점까지 최소화해야 하므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권장되어야 하며, 환자 역시 본인에게 수술 및 조직검사가 꼭 필요한 지 따져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해당 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얼마나 높은 지 확인하는 것도 맘모톰 수술 잘하는 곳을 판단할 수 있는 포인트다. 한 번 찾았던 환자가 다시 내원하는 재진비율, 그리고 환자는 물론 같은 의료계(동종분야/타 분야 병 의원)에서도 소개받는 비율이 높은지를 보면 알 수 있다.


  강남 압구정 한송이영상의학과 한송이 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은 “맘모톰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여러 가지 궁금증과 걱정을 동시에 품고 있을 것”이라며 “일단 문제가 있으면 유방클리닉을 내원해 전문의 상담을 받고, 다양한 체크포인트를 비롯해 잦은 내원 및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진료 시스템이 있는지, 비용을 합리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길 권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국민일보 - 유방 양성종양 제거부터 유방암 정밀검사까지, 맘모톰수술 체크포인트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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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여성 암 2위에 오를 만큼 유방암 발병이 빈번한 요즘, 일상생활 중 우연히 가슴에 혹이 잡히거나 자가진단 또는 건강검진 결과 가슴 혹이 발견되었다면 '설마 유방암일까?'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가슴 혹(유방 종양)은 위치, 크기, 경도(딱딱하거나 물렁한 정도)가 저마다 다르며, 불편이나 통증을 유발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그러나 대표적인 유방암 증상 중 하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더군다나 생활 환경이 양호하지 않거나 유방암 가족력이 있으면 암과의 연관성이 강하게 의심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무조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유방 종양은 사실 성인 여성에게 매우 흔하며, 암을 뜻하는 악성 종양도 있지만 섬유선종, 낭종 등 양성 종양인 사례도 매우 많기 때문이다. 유방 종양의 악성 또는 양성 여부는 유방촬영/유방초음파 등의 영상검사를 먼저 하고, 이 결과에 따라 제거하거나 조직검사(정밀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 때 가장 정확한 해결 방법이 맘모톰이다.


  맘모톰은 특수한 바늘을 유방 내에 삽입하고,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유방 조직을 끌어당긴 뒤 회전식 칼날로 필요한 만큼 절제하는 시술이다. 만약 유방 혹이 양성일 경우 맘모톰수술로 바로 제거 가능하며, 현재로서는 암인지 판단하기 어렵거나 향후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면 그 병변의 조직만 채취해서 정밀하게 검사하는 과정을 거친다. 다시 말해서, 맘모톰수술은 양성 유방혹제거를 간편하고 빠르게 하는 기능과 유방암조직검사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다. 


  맘모톰의 또 다른 장점은 정상적인 유방 조직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과다출혈 우려가 없으며, 0.5cm 이내의 작은 절개로만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는 점이다. 더불어 수술 즉시 퇴원(필요에 따라 당일 입원)은 물론, 익일부터는 일상생활 복귀에도 문제가 없을 정도라 활동량이 많은 여성이나 주부들에게도 선호되고 있다. 


  강남 압구정 한송이영상의학과 한송이 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은 "맘모톰은 정확한 검사 및 수술이 가능하고 편의성까지 갖춰 그 자체로도 우수한 장비지만, 사용하는 집도의의 경험 여부 및 노하우에 따라 수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의료진이 경력을 얼마나 쌓았는지를 확인해 봄이 우선이며, 해당 의료진이 맘모톰수술을 처음 시작한 년도(경력 년수) 및 실제 증례 건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 가슴에 잡히는 혹, 유방암 걱정? 정확한 해결 방법은 '맘모톰'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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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년 전만 해도 유방암은 서양인의 전유물로 인식되었지만, 최근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도 위험성이 급격히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신규 암환자 중 약 17.6%(1만 8천 3백 여 명)이었으며, 여성 암 발병률도 갑상선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더구나 빨라진 초경 연령, 늦어진 첫 출산, 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발병이 가속화되는 만큼 평소 꾸준한 인식과 점검이 중요해졌으며, 다양하게 나타나는 유방암 초기증상에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초기증상은 유방에서 만져지는 혹의 비율이 가장 높고, 유두 분비물 역시 유방암 증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유방 피부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겼거나 크기가 비대칭으로 변하는 등의 현상도 의심 증상으로 꼽힌다. 하지만, 초기증상 없이 발전하는 사례도 많고, 이미 암이 확산되었거나 주변 조직으로 전이되었을 때에야 느껴질 수도 있다. 즉, 의심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암인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없다고 무조건 유방암에서 자유로울 수도 없다는 이야기다.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 첫 단추는 꾸준한 자가검진으로, 조직이 가장 부드러워지는 생리 종료 3~4일 후 직접 보거나 만져봄으로써 유방의 변화나 이상을 확인하는 것이 기본이다. 단, 자가검진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방법이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진단하고 문제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영상검사가 필수임을 명심해야 한다.


 검사 종류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유방촬영술부터 유방초음파, 유방암조직검사까지 다양하다. 유방촬영술은 증상이 없거나 만져지지 않는 '숨은 유방암'도 잡아낼 수 있고, 조기 유방암 신호인 미세석회화 진단에도 탁월하다. 유방초음파는 유방촬영만으로는 판독이 어려운 치밀유방이나 암으로 의심되는 병변을 더 선명하게 판독하는 검사로, 암은 물론 섬유선종, 낭종 등 양성 종양까지 진단 가능하다. 유방암조직검사는 조직 일부를 채취하고 관찰함으로써 유방암을 확진하는 검사로, 미세침 흡인 방식부터 빠르고 흉터가 적은 맘모톰 조직검사까지 세분화된다.


 발병률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인식이 발전하면서 검진율 및 조기발견 비율도 많아졌다는 이야기도 된다. 조기검진은 5년 생존율과 유방 보존율을 매우 높이고, 유방 양성 질환 여부까지 한번에 보고 치료 방향을 세울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한번도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라면, 즉시 전문가와 상의하고 검진 일정을 잡길 권한다. 만 40세 이상 여성이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병원 및 검진기관을 확인해볼 수 있다.


 검사는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영상의학과에서 전문적인 진단과 판독이 가능하며, 장비의 차이가 진단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정밀 촬영이 가능한 첨단 장비의 구비도 관건이다. 또한, 확진이나 양성 질환 등 검사 결과에 따라 대학병원 치료 연계 등 상황별 조치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보다 원활하고 편리할 것이다.


 (도움말 : 압구정 한송이영상의학과 한송이 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


[출처] 디지털타임스 - 한국 여성 암 2위 유방암, 초기증상 없어 조기 진단이 핵심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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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한송이 원장님이 총 7박 9일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한송이 원장님은 자리이타(自利利他 : 스스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타인을 이롭게 하고자 하다) 를 좌우명으로, 낙후된 의료 환경으로 인해 치료를 받기 어려운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홍콩을 경유해 도착한 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북동부에 위치한 가우텡(Gautang), 그 안에서도 작고 조용한 마을 세보켕(sebokeng)이었습니다.


 열린의사회를 통해 참여한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한송이 원장님께서는 느끼신 점도 많고 인상 깊게 남은 점도 많으셨다고 합니다.




2010년 월드컵 개최 등 국제적인 행사 주최도 했고, 서양 문물의 유입도 활발한 나라임에도 남아공은 빈부격차가 심각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넉넉한 국민층도 있는 반면, 변두리에서 기본적인 의료 혜택조차 받지 못 하는 국민들도 많죠.





 진료소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셨습니다.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부터 나이 드신 노부부, 할아버지, 아이들까지....


  연령도 성별도 다르고 아픈 부위 역시 저마다 달랐지만, 나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과 희망으로 반짝이는 눈망울은 모두 같았습니다.


 



 한송이 원장님께서는 영상의학과 전공의이자 유방 여의사 전문의로서 유방초음파는 물론 복부초음파, 관절초음파 검진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초음파 검진을 주도하였습니다.


 


 의사라면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공공의 선(善)을 행해야 합니다. 


 또한, '의료행위'는 사고 파는 상품의 개념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공공재에 속하기 때문에 빈부에 상관없이 모두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개념이 쇠퇴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진료해야 의사로서의 기본 자세라는 것이 한송이 원장님의 생각입니다.




 생명을 다루고 존중하는 의사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본인이 받은 것들을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참여하신 해외의료봉사, 그 중에서도 이번 시간은 한송이 원장님께 아주 의미가 깊으셨다고 합니다.





 의술을 통해 스스로를 깨닫고 이롭게 하면서 다른 사람도 이롭게 하는 일, 한송이 원장님의 아름다운 실천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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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송이영상의학과입니다.

한송이 원장님 남아공의료봉사 및 추석 연휴로 인한 휴진 일정 안내드립니다.

9/28(목)~10/11(수) 휴진,
10/12(목)~ 정상진료합니다.

휴진 기간 중에도 카카오톡, 전화(상기된 일정 참고) 예약접수는 가능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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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압구정 한송이영상의학과는 의료진, 시스템, 노하우 등에 있어 환자에게 좋은 진료를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지금 바로 지켜야 할 유방 건강, 유방암에 대한 진단과 검사는 물론 유방질환 증상별 치료 솔루션까지 명쾌하게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강남 유방클리닉 한송이영상의학과의 4가지 특별함






 1. 20년 경력 영상의학과 전문의, 유방 전문 여의사 한송이 원장


  강남 유방클리닉 한송이영상의학과의 한송이 원장은 유방암 검진, 판독 및 유방질환 진단에 특화된 영상의학과를 전공하였으며, 대학병원 진료 및 교수 역임 등 전문 경력을 축적한 여의사입니다.


  유방암 진단에 필수인 유방영상검사 및 조직검사는 물론, 맘모톰수술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까지 풍부하여 믿을 수 있는 진료를 약속드립니다.





2. 맘모톰 특성화 유방클리닉 


  맘모톰은 유방섬유선종, 낭종 등 유방 양성 종양의 제거 또는 유방암으로 의심되는 조직의 정밀검사에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한송이영상의학과는 맘모톰에 특성화된 유방클리닉으로, 15년 이상 약 3천 례 가량의 맘모톰 증례를 보유한 한송이 원장이 직접 맘모톰수술과 검사를 담당합니다.


  뿐만 아니라 첨단 맘모톰 장비 (맘모톰EX, 엔코, 바코라, 벡스코어) 4종을 구비하고 있어,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장비로 수술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상담, 검사, 맘모톰수술, 대학병원 연계까지 빠르게! ONE-DAY & ONE-STOP 진료 시스템


  한송이영상의학과의 모든 진료는 대학병원에서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빠르게 받으실 수 있는 ONE-DAY & ONE-STOP 시스템으로 진행됩니다.


  오래 기다리거나 여러 번 방문하시지 않아도, 예약 시간에 맞춰 정확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사 후 결과까지 당일 확인이 가능하므로,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의 부담도 덜어드립니다.





4. 다수의 재진 및 소개 환자, 의사들도 찾아오는 유방클리닉


  한송이영상의학과 유방암검진은 환자분들의 신뢰는 물론 의사들의 신뢰까지 받고 있습니다.


  국내 유수의 성형외과 등에서 검진 환자가 찾아오고, 의사분들이 직접 검진을 받으러 찾아오시기도 합니다.


  신뢰도로 승부하는 유방클리닉, 강남 유방클리닉 한송이영상의학과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유방암검진기관

한송이영상의학과에서 당신의 건강한 가슴을 지켜드립니다.


  한송이영상의학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유방암 검진기관으로, 건강보험에 가입되신 분이라면 부담 없이 유방암 검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유방암검사 항목은 유방촬영술로, 결과까지 당일 확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건강한 가슴을 지키는 길, 한송이영상의학과가 함께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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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그럴 리가 없어요. 저는 아이 둘 낳고 모두 모유수유로 키웠고, 우리 가족 중에서도 유방암 환자는 한 명도 없었어요. 게다가 살면서 유방에 아무런 증상도 없었는데, 대체 왜...


  오른쪽 유방 11시 방향에 의심스런 종양이 있고, 유방암 가능성이 매우 높아 조직 검사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 환자분께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듯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환자분께서 저희 병원에 찾아오신 이유는 몇달 전부터 양쪽 가슴의 붓고 아픈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통증 발생 위치를 정확히 꼬집어 말할 수도 없고 최근 월경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다고 하셨는데요, 사실 환자분께서 호소하신 증상은 단순히 폐경기 호르몬 변화로 인한 증상이었고, 증상과는 크게 연관이 없는 유방암을 검사로 우연히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진료실을 찾아오시는 환자분들을 만나다 보면, 대부분 유방암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 중 흔한 예가 '모유수유를 하면 유방암에 안 걸린다' '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없으면 유방암으로부터 안전하다' '유방은 아무런 증상이 없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 등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모유수유를 하면 유방암에 안 걸린다?'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믿는 바와 같이, 모유수유를 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병률이 다소 낮습니다.


  하지만, 모유수유가 낮은 유방암 발병률과는 관련이 있지만 유방암 자체를 완전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며, 여성이라면 누구나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을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없으면 유방암으로부터 안전하다?'  


  가족력이 있는 환자는 당연히 유방암 위험도가 일반 여성보다 높지만, '가족력이 없다=유방암에 걸리지 않는다'가 성립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 나라에서 매년 발생하는 유방암 환자 중 75%는 가족력이 없습니다. 즉, 25%만 가족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죠.


  유방암 발병에는 가족력뿐만 아니라 출산력, 수유 여부, 초경 및 폐경 연령, 식습관 및 생활 습관, 체지방량 등 여러 인자가 존재합니다.





'유방은 아무런 증상이 없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


  유방 증상에 대한 오해도 마찬가지로, 대부분 유방이 아프면 유방암을 가장 먼저 걱정하고 병원에 찾아오시지만, 검사 결과 일시적 호르몬 변화로 인한 증상이거나 암과는 큰 관련이 없는 유방 양성종양으로 밝혀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사실, 유방암은 초기에 이렇다할 증상이 없습니다. 통증을 느낀 유방암 환자는 5-10% 수준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암이 커져서 딱딱하게 만져질 때까지 아무런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유방암 증상으로 인식되는 가슴 멍울이나 유두 분비물 등은 유방암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때에야 나타납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으면 유방이 건강하다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지요.


  *위의 말씀을 드렸을 때, '통증이 있으면 유방암이 아닌건가?'라고 반대로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방암 환자 중 통증을 느끼는 비율이 매우 적다' 라는 말이 '통증이 있으면 유방암이 아니다' 라는 말과 상통하는 것은 아니므로 유념하셔야 합니다유방암은 통증 여부로 진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다양한 오해에 근거하여 유방암 여부를 판단하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고, 결국 큰 문제가 직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권장드리고 싶은 바는, 35세 전후부터 전문의 진찰과 정기 검진을 받고,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연령에 관계없이 지체하지 말고 전문가를 찾는 것입니다.


  자가 검진도 유방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매달 하시길 권합니다. 그러나 자가 검진은 보조적인 방법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문적 영상 검사라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한송이영상의학과의 전문적인 유방 검사 방법


  전문적 영상 검사는 본격적으로 만져지는 1cm보다 훨씬 작은 암이나 미처 형체가 형성되지 않은 조기 유방암까지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 영상 검사의 종류는 유방mri가 잘 알려져 있지만, 유방초음파 역시 작거나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탁월하게 잡아내는 장비입니다.


  유방암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병변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통해 보다 정밀히 파악하며, 비수술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인체의 부담이 적습니다.


  

  최근 유방암 이슈가 커지면서 의학 정보를 다양한 경로로 접할 수 있게 되었지만, 

무엇보다 '정확한 의학 정보'를 숙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 걱정 없이 건강한 가슴, 제대로 알아야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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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송이영상의학과는 '당신의 유방주치의'로써, 유방암 검진 및 맘모톰수술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치 역시 접근성이 뛰어난 강남 압구정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은 물론 자가용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한송이영상의학과 LOCATION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841 205호(신사동 미소빌딩)


TEL 02-545-5584





압구정 한송이영상의학과 오시는길


1. 지하철로 오신다면?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하차하시고, 4번 출구로 나오셔서 100m 직진하시면 우측 1층에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이 보입니다.

해당 건물 2층으로 올라오신 후 우측으로 꺾으시면 한송이영상의학과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2. 버스로 오신다면?

간선버스 148, 147, 240번 또는 직행버스 6800번을 타고 오시면 됩니다.

(간선버스의 경우 한송이영상의학과 건물 앞 정류장에서 하차 가능하며, 직행 6800번 버스의 경우 건물 맞은편 정류장에서 하차 가능합니다.


3. 자가용으로 오신다면?

네비게이션 [주소검색]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841 205호(신사동 미소빌딩)'

또는 [장소검색] ‘한송이영상의학과’를 통해 오시면 됩니다.

네이버 네비게이션 어플에서 검색하실 경우 '한송이영상의학과'로만 검색하셔도 오실 수 있습니다.

주차는 진료 시 1시간 무료로, 본관 건물 뒷편의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압구정 한송이영상의학과 카카오톡 상담


한송이영상의학과는 1:1 상담을 나눌 수 있는 플러스친구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어플에서 플러스친구 검색을 통해 '한송이영상의학과'를 찾으시면 공식 계정과 1:1 상담 및 친구 추가가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친구 추가를 하실 경우 유방 양성질환 및 유방암 관련 알찬 소식을 주기적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압구정 한송이영상의학과, 몇시까지 진료하나요?


평일 (월~금) 오전 10:00~오후 6:00

토요일 오전 9:00~오후 2:00

점심시간 오후 1:00~오후 2:00


진료예약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진료시간 내에 받고 있습니다.


내원 전 예약을 하시면 원하시는 일시 및 시간대에 맞춰 진료받으실 수 있음은 물론, 대기시간도 줄일 수 있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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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은 평소 꾸준한 검사를 통해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 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여성분들께서 '유방암'에 대한 두려움이 먼저 앞서 병원 문을 두드리기도 어려워하시죠.


  20년 이상 유방암 검진 및 유방 진료 경험을 축적한 한송이 원장은 이런 분들을 많이 만나 왔고, 그 불안감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유방을 지켜드리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 왔습니다.


  그에 대한 고민과 노력의 산실을 통해 압구정 한송이영상의학과가 개원되었습니다.







'당신의 유방주치의' 한송이영상의학과 한송이 원장


  한송이 원장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전공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등 전문적인 분야에서 20년 이상 실력을 쌓은 여의사입니다.


  뿐만 아니라 유방 양성 종양 제거 및 조직검사에 사용되는 맘모톰 장비를 국내 최초 도입 시기(2000년대 초)부터 연구하고 이용하고 있는 맘모톰 권위자이기도 합니다. 





한송이 원장의 마음으로 쓰는 편지


  "유방에 문제가 있거나 그렇지 않으신 분이더라도, 누구나 조금은 불편한 마음으로 유방클리닉의 문을 두드리기 마련입니다.


  저는 그런 분들께 전문성 있는 진료, 쉽고 명쾌한 검사 결과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고 꼭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시는 분의 나이와 상황에 따라 검진시기와 방법을 달리 하는 맞춤 검진 시스템, 평생 관리 시스템, 오래 기다리거나 여러 번 방문하실 필요 없이 예약한 시간에 맞춰 정확히 진료와 검사를 받으실 수 있는 대학병원식 시스템을 도입하여 편의를 제공하는 데 신경씁니다.


  모든 여성의 꿈인 아름다운 가슴 못지 않게 중요한 건강한 가슴 지키기, 저 한송이 원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한송이영상의학과 한송이 원장 1:1 INTERVIEW


  Q1. 한송이 원장님만의 특별한 진료 철학, 좌우명이 있으세요?


  A1. 자리이타(自利利他)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스스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타인을 이롭게 한다.'는 뜻인데요, 저는 의사로서 의술에 최선을 다 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도 잊지 않고 저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저희 한송이영상의학과를 찾아주시는 분들의 건강을 지켜드림으로써 모두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 오랫동안 갖고 있던 철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2. 한송이영상의학과의 목적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A2. 저희 한송이영상의학과의 궁극적인 목적은 '선(善)한 병원이 되는 것'입니다.


  선(善)의 개념은 직원의 친절함이나 병원에 분위기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의사인 저의 양심에 기거한 정확한 판단과 그에 따른 치료 후 책임감 있게 관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서비스만을 강조하는 '친절한 병원'이 아니라, 실력과 인성을 바탕으로 하는 '선한 병원'이 되고 싶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Q3. 유방암 예방 또는 건강한 유방을 위해 하고 싶은 말씀은?


  A3. 최근 유방암 위험 인자가 급변하는 생활 환경이나 주요 요인과 만나면서 유방암 발병 환자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방암은 5년 생존률이나 완치율이 높은 암이기도 합니다. 유방 검진만 정기적으로 꾸준히 받는다면 얼마든지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치료도 어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혹시 유방암 의심 증상이 있으시거나 유방암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라면 지금이라도 바로 정기 유방 검진을 받으시길 바라며, 별다른 증상이 없으시더라도 유방 양성 질환 여부 등을 정기 검진으로 파악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유방암에 대해 혼자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저희 한송이영상의학과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저와 스탭들 모두 여성으로써 공감하고 고민을 해결해드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Posted by 한송이영상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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