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분들의 가슴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한 한송이영상의학과의 가슴힐링 프로젝트! 


 오늘은 가슴수술을 하신 분들이 하고 계신 걱정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가슴 사이즈도 키우고, 상체 라인도 잡아주고, 자신감과 매력까지 높여주는 가슴수술.


 때문에 여성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성형수술로, 지금처럼 추운 겨울날에도 그 수요가 참 높지요.





 하지만, 가슴수술 과정에서 보형물을 삽입하거나 자가지방 소재를 이식하는 등 인위적인 무언가를 넣기 때문에, 오랜 뒤에도 문제 없을지 걱정하시는 분도 계실 거예요.


 더군다나 가슴보형물이 파손되는 등 예기치 못한 사고나 부작용에 대한 기사도 종종 나오고 있어 불안감이 크실 수도 있을 텐데요.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수술 과정 상 이물질이 섞이거나, 제조된지 오래된 보형물을 사용하였거나, 수술 과정에서 보형물을 건드리는 등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지 않은 이상 가슴수술 후 결과는 오랫동안 만족스럽게 유지가 된답니다.





 다만, 가슴수술을 하신 후 한번쯤은 본인의 가슴 상태를 의심해보는 것은 맞는 자세예요.


 최근의 가슴보형물은 응집성이 강하고 견고하지만, 표면이 찢어지거나 새는 등의 문제가 있어도 아주 천천히 새어나와요. 그래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평상시엔 전혀 눈치를 못 채다가 오랜 후에야 느끼고 병원에 오시는 사례도 더러 있죠.


 자가지방을 삽입한 가슴수술의 경우에는 일부 석회화가 되기 때문에, 적어도 확인 차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가슴수술후 가슴을 직접,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영상검사랍니다.


 유방촬영장비, 유방초음파장비 등 전문적인 검사 장비로 촬영한 유방 내부 영상은 가슴보형물의 상태나 자가지방의 상태는 물론, 유방 양성 질환 또는 유방암의 여부까지 진단할 수 있답니다.






 식약청에서는 가슴수술을 받으신 분들에게 2년에 1회 정도는 유방MRI 등의 검사를 권하고 있어요.


 하지만 유방MRI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고, 비용에 대한 걱정을 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가슴수술후 검사는 고화질 촬영이 가능한 장비라면, 유방촬영이나 유방초음파로도 충분히 가능하니 안심하셔도 좋아요.





 수술 후에도 아름답고 건강한 가슴,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하면 당당히 지킬 수 있다는 사실!


 "가슴수술후 가슴보형물 괜찮을까?" "가슴수술후 유방암검사 받아도 될까?" 더 이상 혼자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의 가슴을 잘 아는 유방 전문가, 당신의 유방주치의 한송이영상의학과에서 건강한 가슴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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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유방의 증상, 오늘은 유방통증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유방이 아픈경우 를 종종 겪으시는데요, 유방통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걸까요?






유방통증은 여성분들에게 고질병이라 할 수도 있죠.


월경 전후, 월경에 상관 없이, 심지어 컨디션이 안 좋다 싶을 때도 꾸준히 가슴을 괴롭혀 오니까요.






치아에 충치나 문제가 생기면 치통, 위장에 탈이 나면 복통을 겪는 것과 같이


유방에 문제가 있으니까 유방통이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하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그전에 이걸 먼저 알아두셔야 해요.






유방이 아프다고 무조건 걱정하시기보다는, 본인의 유방통이 어떻게 그리고 언제 나타나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의 유방통은 문제가 전혀 없는 걸 수도 있으니까요.






유방통증으로 내원하는 환자분들께 질문해보면, 보통은 월경 전 심해졌다가 월경 시작되면서 가라앉고, 월경이 끝나면 완전 멎어버리는 패턴이예요.


이렇게 나타나는 유방통을 '주기적 유방통' 이라고 부르죠.


만약 당신의 유방통증이 이런 패턴이라면, 안심하셔도 좋아요. 보통은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요.


일시적으로 호르몬이 불균형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이죠.






만약 몸이 안 좋거나 스트레스가 심할때 느껴지는 유방통이라면?


유방 문제라기보다는 혈액순환 문제나 근육 긴장 때문일 수 있으니 음식, 운동, 여가 활동 등으로 풀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만약 유방통증이 생리 주기와 관계가 없고, 어느 한쪽에서 주로 나타난다면?


이럴 땐 유선염이나 유방 낭종 등 유방질환의 가능성도 있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유방검사로 되도록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면 해결하기 쉬우니까요.





생활패턴이 급격하게 서구화된 것도 있고, 환경도 많이 바뀌다보니 예전보다 유방이 아프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 진단 결과 90% 정도는 일시적인 현상이거나, 유방질환이나 유방암과 관련이 없으니 혼자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잠깐! 유방통증이 일주일 이상 계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신다구요?


그럴 땐 주저하지 마시고 유방주치의와 상담하세요.


당신의 가슴을 잘 아는 의료진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건강한 가슴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




Posted by 한송이영상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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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 수록 치료가 수월하고, 치료 비용 및 시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유방 보존률도 높은 편입니다.


  때문에 최근 유방암을 조기 진단하는 방법을 많이 알아보실 텐데요, 항간에는 '유방암 자가진단만 해도 무조건 예방할 수 있다' 는 의견과 '유방암은 직접 찍어보고 검사를 해야 알 수 있다' 는 의견이 분분하기도 합니다.





유방암 자가진단법 vs 유방검사법


  유방암 자가진단법과 병원을 통해 진행하는 유방검사법은 우선, 아래와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 자가진단법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거울 앞에서 시진(눈으로 유방, 유두 상태를 체크하는 것) 및 촉진(손가락 끝으로 직접 만져서 체크하는 것)으로 진행되는 진단법입니다.



▲ 영상을 재생하시면 유방암 자가검진법을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


  비용이 들지 않고, 절차가 아주 간단하며, 스스로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유방암 자가진단법은 생리 종료 직후부터 일주일 전후(유방 조직이 가장 유연한 시기)에 진행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성인 여성이라면 자가진단법을 매월 진행하길 권장합니다.



▶ 유방검사법


 유방검사법은 유방 조직에 대한 정밀 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사용해 유방암 여부를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유방을 2차원적으로 압축시켜서 촬영하는 유방촬영술, 초음파를 통해 유방 혹이나 결절 등의 이상을 알아볼 수 있는 유방초음파검사 등이 있습니다.





 만약 유방암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조직이 발견될 경우, 일부 조직을 채취해서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유방조직검사까지 세부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가진단법과 유방검사법 중 뭐가 좋을까요?


 자가진단법과 유방검사법 중 어느 것이 우월하다 말할 수는 없습니다. 각 검사방법마다 진행 방법이나 진단할 수 있는 상세 특징 등에 차이가 있으니까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자가진단법은 매월 꾸준히 진행하시고, 유방에 혹이 만져지거나 특이한 증상이 발견된다면 병원을 내원하셔서 정밀 검사를 받으셔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덧붙여, 유방암은 초기 증상이 없고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번도 유방검사를 받으신 적 없다면 빠른 시일 내에 검진 일정을 잡으실 것을 추천합니다.




유방검사를 받으셔야 한다면, 기억해 두셔야 할 두 가지


 첫째. 유방 영상진단에 특화된 의료진인가?


 현재 유방암은 영상장비를 이용해 판독하고 분석하는 시대입니다. 대학병원의 경우, 영상을 활용한 유방암검사는 영상의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경험을 쌓는 영상의학과가 주도합니다.


  정확한 유방암 진단을 위해서는 의료진의 전공 여부(영상의학과)는 물론, 유방암 진단 경험이 풍부한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정확한 검사가 가능한 장비가 있는가?


 검사 결과의 정확도는 검사장비의 차이에서도 달라집니다. 고화질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록, 결과를 왜곡되지 않고 깔끔하게 보여줄 수록 정확한 유방암 진단이 가능하죠.


 더군다나, 최근에는 대한민국 여성에게 많이 발견되는 치밀유방의 유방암까지 진단할 수 있는 유방촬영장비가 개발되었습니다. 이런 장비가 있는 곳이라면, 더 정확한 유방암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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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검사는 유방암이 의심되는 증상을 겪으신 분에게도, 뚜렷한 증상이 없으신 분에게도, 가슴성형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분에게도 꼭 필요하지요.


하지만, 유방검사 받을 때마다 생각하시는 부분이 하나쯤 있으시지 않을까 해요.





"검사받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덜 걸렸으면 좋겠어요."

"검사 한번에 암이나 이런 문제들을 다 안 놓치고 잘 잡을 수 있을까요?"

"유방촬영할 때 방사선 노출이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이 3가지 질문에 대한 답, 한송이영상의학과의

새롭게 달라진 유방검사 3가지 장점으로 명쾌하게 제시해드릴 수 있습니다.





√ 유방검사, 더 빠르게!


한송이영상의학과의 유방검사는

기존 유방촬영에 소요되는 시간보다 검사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분 내외에서 5분 내외로, 조금의 시간이라도 아끼고 싶은 마음을 반영하였습니다.





√ 유방검사, 더 정확하게!


환자 상태에 따라 검사 모드를 설정할 수 있고,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한 장비로 이미지를 수집해

대한민국 여성에게 많은 치밀유방의 유방암 진단도 무리 없이 가능해졌습니다.





√ 유방검사, 더 안전하게!


한송이영상의학과의 유방촬영은

기존 유방촬영장비보다 적은 방사선량으로 검사가 가능해져

방사선 걱정을 덜고, 보다 편안하게 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빠르고, 정확하고, 안전한 한송이영상의학과 유방검사

비결은 신규 도입한 GE 디지털 유방검사장비에 있습니다.


GE는 정확성과 기술의 우수성을 보유한 첨단 의료장비로 인정받은 회사로,

한송이영상의학과에서는 GE에서 최신 개발된 디지털 유방검사장비를 도입해 

더 만족스러운 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당신을 위해 보다 나아진 이곳.

유방검사 받으실 때가 되었다면, 한송이영상의학과와 상담하세요!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유방암검사 정보를 더 많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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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가슴에 혹이 잡혀서 걱정하고 계신가요? 가슴에혹 잡힐때 흔히 많이 하시는 염려로는 유방암과의 연관성인데요. 가슴에 혹이 잡힌다고 해서 무조건 유방암인 것은 아닙니다.


  '유방몽우리'라고도 불리는 가슴에 혹은 만져진다 해도 양성인 경우가 많으며, 자가검진을 통해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려우므로 전문가를 통한 정확한 진단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 한송이영상의학과에서는 가슴에혹(유방몽우리) 검사 및 치료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슴에혹 잡힐때, 유방몽우리 치료법





▶ 유방 섬유선종


  젊은 여성층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유방몽우리입니다. 표면이 매끈하고 고무처럼 단단하며, 만졌을 때 쉽게 움직이는 특성이 있지요.


  보통 한 개만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여러 개가 동시다발적으로 생기기도 하고, 양쪽 유방에 생기는 사례도 있습니다.


  - 치료법 : 유방촬영만으로는 유방 물혹과의 구별이 어려운 관계로, 유방초음파 검사를 이용해 정확한 판독을 합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거나 지속적으로 자라는 등 필요한 경우에 한해 제거를 하며, 이 때 유방조직 손상이 거의 없고 흉터가 남지 않는 맘모톰 수술이 권장됩니다.





▶ 유방 엽상종양


  드물게 나타나는 유방몽우리로, 현미경 관찰 시 나뭇잎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섬유선종보다 크고, 혹을 감싼 막이 없기 때문에 주변 조직으로 잘 침투합니다. 따라서 재발률이 높고, 15~25% 정도는 유방암과 연관 있는 악성으로 나타나지요.


  유방 엽상종양은 유방초음파로도 섬유선종과 구별이 어려워 반드시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조직검사는 총조직검사 또는 맘모톰 조직검사 등으로 진행합니다.





▶ 유관 유두종


  유관 안에서 발생되어 유관을 막으면서 나타나는 유두 모양의 양성 종양으로, 만져서는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병원으로 내원하는 사례도 드문 편입니다.


  유관 유두종의 진단은 유방조영술을 통해 진행합니다. 유두 또는 유륜 밑에 위치한 유관 특성상 유방촬영이나 유방초음파로는 정확한 판별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 유선증


  35세~50세 여성에게서 흔한 유방 양성질환으로, 유관에 늘어난 분비물이 양쪽 유방 여러 곳에 고이면서 작은 물 주머니 식으로 형성됩니다. 주변 조직의 붓기, 유방 피부의 두꺼워짐, 딱딱하게 만져지는 증상과 더불어 생리 전 통증까지 느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치료가 필요하며, 덩어리의 크기가 제법 커서 사라지지 않는다면 일부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 유방 물혹(낭종)


  유방 물혹은 30~50대 여성에게 흔한 유방질환으로, 겉으로 만졌을 때 섬유선종과 비슷한 덩어리처럼 느껴집니다.


  크기가 3cm 이상이거나 불편함을 유발하는 경우 주사기를 사용해 내용물을 제거해주면 90% 정도는 해결됩니다. 그러나 재발이 잦거나 내용물 제거 후에도 계속 남아있다면 수술을 해야 합니다.


  만약 여러 개의 물혹 내벽이나 물혹이 뭉쳐진 부분이 있는 경우, 모양이 복잡한 경우, 물혹의 내용물이 혈성인 경우에는 정밀 검사를 통해 파악해야 합니다.






 대부분 유방에서 만져지는 혹의 90% 이상은 양성종양으로 진단됩니다. 또한, 가슴(유방) 멍울도 종류에 따라 다른 특징을 갖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상태 파악이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건강한 가슴을 지키기 위해서는 본인의 가슴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어떤 멍울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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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이 가끔 눌리듯 아픈데, 혹시 유방암과 관련이 있나요?"


  저희 병원을 내원하시는 환자분들 중, 적지 않게 유방 통증을 호소하시곤 합니다.


  일반적으로 '통증=문제가 있다'는 인식에 따라 '유방통증=유방 문제'로 의심하실 수 있고, 이것이 유방암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는 것이죠. 정말 유방통증은 유방암 증세일까요?





유방통증은 유방암 증세일까?


  무조건 두려워하고 의심하시기보다는, 그 통증이 언제 어느 주기로 나타나는지를 먼저 따져보시길 권합니다.


  대부분의 유방통은 생리 전부터 심해졌다가 생리가 시작되면서 가라앉고, 생리가 끝나면 없어지는 주기적 유방통입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통증은 유방암과 관련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생리 전후 가슴이 아픈 현상은 유방암을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단 말씀이지요.





그렇다면 유방통증원인은 무엇일까?


  유방통증은 다양한 원인을 지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생리 전 유방통의 경우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갑작스럽게 증가하면서 겪게 됩니다.


  이외에도 혈액순환 장애, 몸 속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으면서 생기는 경직,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 긴장으로도 유방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TIP 유방통증 줄이는 방법


  √ 딱 달라붙는 상의나 브래지어 등 타이트한 의복은 통풍을 방해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잦은 착용은 삼가세요.

  √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이나 육류 음식은 되도록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하세요.

  √ 근육의 긴장이 생기지 않도록 가벼운 운동이나 마사지를 틈틈이 해 주시면 좋습니다.





잠깐! 유방통증, 이런 경우엔 주의를 기울이세요


  생리가 끝나고도 유방 통증이 느껴지시거나, 비주기적으로 또는 한쪽 가슴에서만 통증이 느껴지시거나, 눌리는 식의 압통이 아니라 칼로 찌르는 것처럼 예리한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유방통증이 유방암과 관련 있는 것은 아니며, 위와 같이 느껴지는 통증이라면 유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합니다.





유방암은 유방통증과 관계 없이 올 수도 있습니다.


  흔히 유방통증이 유방암의 초기 신호라고 알고 계시지만, 실제 사례를 보면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유방암이 더 많습니다.


  유방암 환자 중 통증을 느낀 환자는 전체 환자의 7~10% 정도였으며, 유방암 조직이 커지면서 확실하게 만져지기 전까지는 어떤 통증도 느끼지 못하는 사례가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때문에 유방통증이 있다고 막연하게 걱정하시는 것도 좋지 않지만, 유방통증이 없다고 무조건 건강하다고 생각하실 것도 아닙니다.


  가장 현명한 자기관리 방법은 유방촬영/유방초음파 검사를 통해 본인의 유방 상태를 직접 보고, 전문의를 통해 진단받으시는 것입니다.






"혹시 유방암일까?" 혼자 걱정하지 마세요.

20년 경력 영상의학과 전문의, 첨단 검사 시스템으로 진단하는

한송이영상의학과에서 당신의 건강한 가슴을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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