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한 해가 다르게 환자 수가 늘고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유방을 최대한 보존하고 생존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검진이 빠질 수가 없는데요, 유방암검진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유방암검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검진, 한송이영상의학과 FAQ로 알아보자


Q1. "유방암 자가진단만 하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매달 생리가 끝나면 유방암 자가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을 조기에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 해서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렇게만 하면 검사는 받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A1. 유방암 조기 진단에 가장 정확한 방법은 '영상검사'입니다.


 유방암 자가진단은 손가락으로 직접 만져보는 촉진이나 눈으로 보는 시진으로 진행되는데요, 초기증상이 없거나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일 경우 자가진단만 해서는 발견이 어렵습니다.


 물론 유방암 조기 발견의 첫 단추는 자가진단에서 시작되고, 꾸준히 시행하시는 것도 매우 바람직한 자세지만, 자가진단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개념일 뿐 정확한 유방암 진단과 판독이 가능한 방법은 영상검사라는 사실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전문 장비와 높은 화질로 촬영된 유방촬영 및 유방 초음파 검사 데이터는 유방암을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고, 조기 발견 시 유방암 치료 효과와 환자의 예후는 매우 좋습니다.






Q2. "조직검사를 절개 방식 대신 맘모톰으로 받아도 될까요?"


 유방촬영 검사를 받았는데 미세석회화가 발견되어 조직검사 권유를 받았습니다.


  양성일 가능성이 높다고는 들었는데요, MRI까지 찍어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초음파상으로는 혹도 없는데, 절개 조직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찾아보니까 맘모톰 조직검사도 있던데 이 방법으로도 가능할까요?





A2. 적합한 조직검사 방법은 미세석회화의 위치나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미세석회화가 비교적 뚜렷하게 보이고 초음파에서도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면, 초음파 유도하에 맘모톰조직검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세석회화 위치가 너무 피부와 가깝거나 범위가 넓다면 맘모톰조직검사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석회화의 양상을 본 후 조직검사 방법의 결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Q3. "유방암검사 덜 아프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30대 중반 미혼입니다. 유방암검사를 받아야 하겠긴 한데, 유방을 누르기 때문에 아플 수 있다고 들어서요. 덜 아프게 받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A3. 유방촬영술은 유방을 압축하는 검사지만, 덜 아프게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유방촬영술 통증을 두려워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기를 잘 설정하시면 덜 아프게 가능합니다. 


 유방은 생리 전이나 배란기 때 가장 예민하고 통증을 잘 느끼므로 이 시기는 피하시고, 유방이 가장 부드러워지는 시기인 생리 직후 또는 생리 후 일주일 이내로 검사 시기를 설정하시면 통증을 피하실 수 있어요.


 또한, 장비에 따라서 누르는 방식을 조금 다르게 할 수 있는데요, 이를 테면 저희는 모든 부분을 균등하게 누르지 않고 유방 조직이 비교적 얇은 앞쪽은 조금 더 누르고, 두꺼운 뒤쪽은 조금 덜 누르는 방식으로 검사를 시행해 통증을 경감시켜드리고 있습니다.


 유방촬영검사의 통증이나 편의성에 대한 부분은 병원의 노하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유방암검사병원이 오랫동안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였는지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Q4. 유방암검사 비용은 얼마인가요?


 유방암검사를 처음 받는데요, 대략적인 비용이 궁금합니다. 엑스레이로 찍는 유방촬영술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는데 맞나요? 그리고 혹시 다른 검사가 필요한 경우 비용 부담은 얼마나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A4. 본인께서 부담하시는 유방암검사 비용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유방촬영술은 만 40세 이상 여성이신 경우 2년에 한 번씩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상세 조건에 따라 90% 급여 또는 100% 급여 (무료) 검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검사는 기본적으로는 유방촬영술로 진행되고,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있다면 유방초음파를 추가로 하거나 정밀검사를 위한 조직검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술 외에는 비급여로 책정되지만, 개인적으로 가입하신 사보험에 따라 실비 혜택을 받으실 수 있고 이를 통해서 부담을 덜어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건강한 가슴, 한송이영상의학과가 지키겠습니다.


 압구정역 4번 출구에 위치한 한송이영상의학과에서는 유방검진 및 판독에 특화된 영상의학과 전공의로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축적한 한송이 원장에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검진은 유방촬영술 등 비용 부담이 적은 방법을 우선시하며, 암으로 강하게 의심되어 추가로 봐야 하는 등 정밀 검사가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정확한 조직검사를 도와드립니다.


 또한, 대학병원식의 진료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어, 유방 양성 종양 진단 시 간편하게 제거 가능한 맘모톰수술, 유방암 확진 시 국내 유방암 치료 및 수술에 권위적인 대학병원 연계 등 필요한 조치를 한 곳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한송이영상의학과
,



 최근 보건복지부 암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신규 발생 암환자 10만 4천 여 명 중 1만 8천 3백 여 명(약 17.6%)이 유방암 환자로 밝혀졌고, 발병 비율도 갑상선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할 만큼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여성 암 2위로 등극할 정도로 높아졌기에 유방암은 안심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더 주의하셔야 할 것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일찍 발견하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초기증상 없는 유방암 검진으로 미리 진단 필수!


 유방암 초기증상으로는 유방에서 만져지는 혹, 유두 분비물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쭈굴쭈굴해지거나 굳어져 있는 등 유방 피부 조직이 변했거나, 유방의 비대칭 현상 역시 유방암을 의심해 볼만한 증상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살펴보면 경미한 초기에는 뚜렷한 전조가 나타나지 않았다가, 암이 확산되거나 주변 조직으로 전이되면서야 증상이 나타나 사례가 훨씬 많습니다. 유방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유방암인 것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증상이 없다고 유방암에서 자유로울 수도 없는 것이죠.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자가진단을 통해 유방의 변화나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시고, 이상이 있다면 즉시 유방암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덧붙여, 지금까지 유방암검사를 한번도 받지 않으셨다면 지금 즉시 전문가와 상의하고 검진 일정을 정하시길 권합니다.


 

유방암 검진, 이런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 유방암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법은 유방촬영술입니다. 유방 X-ray라고도 많이 불리는 이 방법은 양쪽 유방을 평면으로 압축해서 촬영한 뒤, 이 데이터를 판독해 유방암 여부를 진단합니다. 조기(0기) 유방암을 나타내는 미세석회화를 감별할 때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 한편, 유선조직이 지방조직보다 더 많고 촘촘한 밀유방의 경우 유방촬영술 결과가 대부분이 하얗게 나오기 때문에 유방촬영만으로는 이상을 밝혀내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보완적으로 시행하는 검사가 있으니 바로 유방초음파입니다.


 유방암은 모양이 불규칙적이고 경계가 불분명한 형태의 결절로도 자주 나타나는데요, 유방초음파를 활용하면 유방 종양을 뚜렷한 초음파영상으로 잡아냄으로써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유방촬영술/유방초음파 검사 결과 암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병변이 있다면, 해당 병변의 일부를 직접 떼어내고 병리학적으로 관찰해봄으로써 유방암 여부를 확인하는 유방암조직검사를 추가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위 배너를 클릭하면 유방암 검사를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검진 비용? 걱정 마세요


 가장 기본적인 유방암검사법, 유방촬영 비용은 만 40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세 조건에 따라 90% 급여 또는 100% 급여 (무료 검진) 적용됩니다.)


 유방초음파검사 역시 유방촬영상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서 추가로 필요하다고 진단될 경우, 가입하신 실비보험에 따라 비용 감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건강한 가슴을 지키는 유방암검진,

한송이영상의학과와 함께 하세요


 압구정역 4번 출구에 위치한 한송이영상의학과에서는 유방검진 및 판독에 특화된 영상의학과 전공의로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축적한 한송이 원장에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검진은 유방촬영술 등 비용 부담이 적은 방법을 우선시하며, 암으로 강하게 의심되어 추가로 봐야 하는 등 정밀 검사가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정확한 조직검사를 도와드립니다.


 또한, 대학병원식의 진료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어, 유방 양성 종양 진단 시 간편하게 제거 가능한 맘모톰수술, 유방암 확진 시 국내 유방암 치료 및 수술에 권위적인 대학병원 연계 등 필요한 조치를 한 곳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한송이영상의학과
,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들에게서 발생하는 암 중 두 번째로 많을 만큼 흔한 암이 되었습니다. 다른 암보다 비교적 예후가 좋다고도 하지만,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지면서 사망률도 계속 증가하고 있지요.


  유방암은 대개 초기 증상이 없는 편이지만 자가진단을 통해서도 문제점을 일찍이 발견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유방암을 일찍 잡는 유방암 자가진단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압구정 유방클리닉 한송이영상의학과와 함께

유방암 자가진단법 알아보기





1단계. 육안을 통한 관찰


  평상시 유방의 모양이나 유방 윤곽의 변화를 비교해 봄으로써 유방의 이상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첫 번째. 거울 앞에 서서 양팔을 편하게 내려놓은 상태에서 양쪽 유방을 관찰합니다.


  두 번째. 양손을 머리 뒤쪽으로 올려서 깍지를 낀 다음, 팔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서서히 앞으로 내밀어봅니다.


  세 번째. 양손을 허리에 짚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면서 가슴에 힘을 주고, 앞으로 숙입니다.


  이 진단 과정에서 양쪽 유방의 크기나 유륜 중앙점의 위치가 다르다면, 혹은 유방 표면의 윤곽이 평소와 달리 보인다면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2단계. 촉진


  촉진이란 만져서 진단한다는 뜻으로, 서 있거나 앉아있는 자세에서 진행합니다. 로션이나 비누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검진합니다.


  ▶ 검진하는 유방 쪽의 팔을 들어올린 뒤 손으로 뒷머리를 받치고, 반대편 검지, 중지, 약지의 첫 마디 바닥면을 이용해서 촉진합니다.


  ▶ 유두 주변까지 작은 원을 그려주면서 촉진하고, 유두 위아래와 양옆에서 안쪽으로 짜 분비물 여부를 확인합니다.


  ▶ 유방 주위 바깥쪽 상단 부위에서 원을 그려가며 안쪽으로 촉진합니다. (이 때 쇄골 위아래 부위와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올라오듯이 검진합니다.)  


  ▶ 동전 크기만큼씩의 원을 3개 그려가면서, 시계 방향으로 약간 힘을 넣어 검진합니다. 이후, 조금 더 작은 크기의 원을 그리는 방식으로 3개의 원을 한 곳에서 그려 검진합니다.


  이 진단 과정에서 유방에 딱딱하게 혹이 잡히거나, 유두 분비물이 갈색 또는 혈성(피가 섞여 나오는 것)이라면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3단계. 누워서 촉진


  3단계의 촉진은 2단계에서 확인한 결과를 보완하는 작업으로, 자세를 바꿈으로써 유방 내 문제 조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편한 상태로 누운 후 검사하는 쪽 어깨 아래를 접은 타올로 받쳐주고, 검사하는 쪽 팔을 위로 올린 뒤 반대편 손끝으로 촉진합니다. 이 때 원을 그리는 방법은 2단계와 동일합니다.)






유방암 자가진단 후 암을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 한쪽 유방이 평소보다 커졌거나 늘어진 경우

  -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귤껍질처럼 꺼끌꺼끌해진 경우

  - 유두가 들어가있거나 짰을 때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 겨드랑이 림프절이 커져있거나, 유방 표면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등





유방암 예방, 지속적인 자가검진과 관심이 생명입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유방암 자가검진의 필요성을 못 느끼시거나, 혹은 아예 자가검진 경험이 없으십니다.


  하지만 유방암 검진은 주기적으로 틈틈이, 이상이 없더라도 자발적으로 진행하실 것을 권장하며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등의 정밀 검사를 병행하시면 문제점을 더 조기에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가슴 지키기를 위한 유방암 검진!

20년 경력 영상의학과 전문의 진단과 대학병원급 첨단 유방검사를 받을 수 있는

압구정 한송이영상의학과와 상의하세요!"





Posted by 한송이영상의학과
,


  대한민국 여성 암 2위, 나날이 환자 수도 많아지고 있는 유방암은 증상 없이 오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잡기 어려운 암입니다.


  그만큼 단계별로 발전하기 좋고, 발전할 수록 생존률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암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유방암에 걸리면 얼마나 살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이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는 유방암 단계별 생존률을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 1기 2기 3기 4기 기수별 생존률은?





  ▶ 유방암 1기 생존률 : 98%


  유방암 1기는 '침습성 유방암'이라고도 부릅니다. 건강한 유방 조직을 파괴하기 시작했다는 뜻이지요.


  1A 기의 경우, 암이 유방 조직으로 퍼지기 시작했지만, 종양 자체는 콩알만큼 작은 형태이거나 혹은 없는 상태입니다.


  1B 기의 경우, 일부 암세포가 림프절까지 퍼져있을 수 있지만 그 정도는 아주 미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유방암이더라도 1기는 다른 조직까지 크게 전이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존률이 98% 매우 높습니다.





  ▶ 유방암 2기 생존률 : 90%


  유방암 2기는 암이 더 발전하고 전이되기 시작되는 단계입니다.


  2A 기의 경우, 유방 악성 종양이 아직 작으며, 림프절에 암이 없는 상태입니다.


  2B 기의 경우, 유방 악성 종양이 호두알이나 라임 정도만큼의 크기 만큼 커지고, 림프절에 있거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유방암 2기는 1기보다 더 발전된 상태지만, (림프절에 번지지 않았을 경우 기준) 생존률은 90% 이상으로 여전히 높습니다.





  ▶ 유방암 3기 생존률 : 70%


  암이 뼈나 장기까지 퍼진 것은 아니지만, 점점 인체를 잠식하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3A 기의 경우, 겨드랑이에서 쇄골까지 이어지는 림프절 중 대다수에서 암이 발견되는 시기입니다.  


  3B 기의 경우, 종양이 림프절로 전이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유방 종양이 유방 벽이나 유방 주변으로 자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3C 기의 경우, 유방암이 림프절에서 10개 이상 발견되었거나 쇄골 위 또는 아래로 전이된 단계입니다.


  유방암 3기는 다른 기관으로의 전이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기 때문에, 생존률이 70%로 다소 낮아집니다.





  ▶ 유방암 4기 생존률 : 20~30%


  4기까지 오게 되면, 이미 유방암 세포가 유방 조직은 물론 림프절까지 멀리 퍼진 상태입니다.


  이 단계는 '전이성 유방암'으로도 부르며, 말기에 가깝기 때문에 생존률이 현저하게 낮습니다.


  유방암 4기의 생존률은 안타깝게도 20~30%에 불과하며, 제거 수술만으로는 해결이 어렵고 지속적인 항암치료를 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방암 생존률 높이기, 조기검진을 통한 예방이 핵심입니다.


  유방암은 서론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통증이나 증상이 없는 사례가 많고 유방암 발견 역시 건강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한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한국 여성은 유선 조직이 많아 유방촬영상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많은 치밀유방 특성을 지녀, 유방촬영 및 유방초음파를 이용해 조기에 문제점을 검사하고 대비해야 유방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검진은 대학병원에서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유방검진 및 결과 판독에 특성화되어 있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충분한 실력과 임상 사례를 많이 갖추었고 대학병원급의 검사 장비가 있는 곳이라면 걱정 없습니다.





"조기 유방암 검진으로 건강한 가슴을 지키세요!

한송이영상의학과는 대학교수 출신 및 20년 경력을 지닌 영상의학과 전문의 한송이 원장이 직접 검사를 주도하며,

유방촬영, 유방초음파는 물론 조직검사 등 다양한 검사 방법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한송이영상의학과
,

  한국 여성은 서구 여성에 비해 유방 조직이 조밀하고, 지방 조직보다 유선 조직이 많은 치밀유방인 경우가 많습니다.




  치밀유방은 유방암 발생률이 높고, 조기 발견도 어렵다는 문제가 있지요.


  대부분의 경우 2차원적으로 유방을 압축해 문제점을 진단하는 유방촬영으로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지만, 유방촬영만으로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 유방초음파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밀유방은 유방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치밀유방이 유방촬영만으로 유방암을 발견하기 어려운 이유는 유방 조직의 구성에 있습니다.


  유방촬영 X-ray를 살펴보면 지방 조직은 까맣게 나오고, 유선 조직은 하얗게 나옵니다. 이 때 치밀도가 3단계 이상으로 높아 X-ray상 유방 절반 이상이 하얗게 보인다면, 암의 주된 양상인 혹이 있더라도 유선조직에 묻혀서 하얗게 보입니다.


  이러한 특성상 치밀유방 진단에 대한 유방촬영의 민감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어, 유방초음파 검사를 권해드리는 것입니다.





유방초음파 검사, 치밀유방의 정확한 진단 가능!


  유방초음파검사는 유방촬영을 통해 의심되는 혹이 발견되었거나 혹이 잘 보이지 않을 때, 고해상도 초음파 영상을 통하여 보이지 않았던 유방 병변 및 유방암을 발견하는 데 탁월합니다.


  초음파 겔을 도포한 뒤 통증 없이 간단한 절차로 받을 수 있으며, 고주파수의 음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과거 연구결과에 따르면, 별다른 유방의 증상이 없는 치밀유방 여성 중 약 0.3%가 유방초음파검사를 통해 유방암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40% 이상의 여성이 치밀유방인 것을 고려하면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닙니다.





유방초음파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어떻게 하나요?


  유방초음파 사진상에서 혹 등이 보일 때, 모양이 분명하지 않는 등 암과의 정확한 구별이 어렵다면 맘모톰을 사용해 정밀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맘모톰 정밀검사는 특수 제작된 관을 유방 병변 주변에 삽입하고, 진공 원리를 이용해 유방 병변 조직을 흡인해서 채취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조직의 손상 없이 안전하게 병변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채취한 조직을 통해 암의 여부를 파악하게 되며, 유방암으로 확진 시에는 대학병원을 통해 제거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등의 추가 치료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치밀유방 여성의 현명한 유방암 예방 방법!


√ 주 3~4시간 정도 산책, 가벼운 조깅 등의 운동은 항산화 및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암의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육류, 짜거나 탄 음식, 고칼로리 패스트푸드 섭취는 피하시고 녹황색 채소, 해조류 등의 식단 위주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손에 잡히지 않거나 증상이 없는 유방암도 잡을 수 있는 유방초음파검사를 연 1회 정도 주기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대처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치밀유방 초음파검사, 한송이영상의학과에서 정확하게 해냅니다!


  압구정역 4번 출구에 위치한 한송이영상의학과에서는 유방 검진에 특화되어 있고, 대학교수 역임 및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한송이 원장이 직접 유방초음파검사를 주도하고, 검진 결과를 명쾌하면서도 쉽게 알려드립니다.


  또한, 검사 후 검사 결과는 당일 들으실 수 있음은 물론, 유방 양성 결절 등이 있다면 제거가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맘모톰수술도 당일 가능하여 편리하게 진료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치밀유방은 유방암 위험이 높을까 혼자 고민하고 계신가요? 이젠 두려워하지 마세요. 한송이 원장이 당신의 유방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고민을 해결해드릴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Posted by 한송이영상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