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방암 검진이 보편화되면서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더욱 원활한 치료도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는 가장 기본적인 유방촬영술을 토대로 하는데요, 유방촬영 이미지에서 암으로 의심되는 병변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로 더 명확히 판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방암조직검사 왜 해야 하나요?
유방촬영이나 유방초음파의 경우 뚜렷한 영상 이미지로 병변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암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경우에는 이 병변의 성분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에 병변 조직의 일부를 채취해서 직접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병리 분석을 하는 '조직검사'를 진행하는 것이죠.
종류와 방법이 매우 다양한 유방암조직검사 중, 가장 정확하고 편의성이 높은 검사는 맘모톰 기기를 사용하는 맘모톰조직검사입니다.
한송이영상의학과 유방암조직검사, 간편한 맘모툼시술로!
맘모톰조직검사는 특수한 바늘을 병변 주위에 넣은 뒤 진공흡입기를 작동하여 바늘 안으로 조직을 끌어들인 후, 바늘 내부의 회전 칼을 작동시켜 병변을 자른 뒤 유방 밖으로 배출시키는 방법입니다.
시술은 국소마취 후 시행하고 입원이 필요 없으며, 맘모톰 바늘만 삽입하므로 흉터는 5mm 이하로 거의 없습니다
시술 후에는 봉합하지 않고 반창고만 붙인 뒤 바로 퇴원할 수 있으며, 다음날부터 바로 일상복귀가 가능합니다. 또한, 검사 소요시간은 30분 내외로 시간적 부담도 줄여줍니다.
맘모툼 유방암조직검사 정확도는?
바늘을 한 번만 삽입한 후 여러 번 조직 채취를 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충분한 조직을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절개 방식의 조직검사와 동등하게 정확한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양성과 악성 구별은 물론 세세한 조직학적 형태를 분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작은 양성 종양인 경우 이 시술만으로 완전한 제거가 가능합니다.
한송이영상의학과 맘모툼 유방암조직검사 사례
50대 여성환자분으로, 유방촬영 이미지 판독 결과 왼쪽 유방에서 경계가 불분명하고 모양이 불규칙적으로 생긴 석회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확대 유방촬영까지 진행한 결과 조기 유방암 신호인 미세석회화로 의심되어 조직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맘모톰으로 조직을 채취한 뒤 병리조직검사를 실시한 결과 상피내암(조기유방암) 확진이 되어 대학병원으로 연계하였습니다. 빠른 발견으로 인해 항암치료 없이 제거 수술만으로 건강한 가슴을 지키셨습니다.
맘모툼 유방암조직검사 병원의 필수 요건
√ 검사의 정확도가 높고,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맘모톰 장비를 보유하였는가?
√ 의료진이 맘모톰수술 및 조직검사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였는가?
√ 조직검사 후 필요한 치료 및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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