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검사는 유방암이 의심되는 증상을 겪으신 분에게도, 뚜렷한 증상이 없으신 분에게도, 가슴성형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분에게도 꼭 필요하지요.


하지만, 유방검사 받을 때마다 생각하시는 부분이 하나쯤 있으시지 않을까 해요.





"검사받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덜 걸렸으면 좋겠어요."

"검사 한번에 암이나 이런 문제들을 다 안 놓치고 잘 잡을 수 있을까요?"

"유방촬영할 때 방사선 노출이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이 3가지 질문에 대한 답, 한송이영상의학과의

새롭게 달라진 유방검사 3가지 장점으로 명쾌하게 제시해드릴 수 있습니다.





√ 유방검사, 더 빠르게!


한송이영상의학과의 유방검사는

기존 유방촬영에 소요되는 시간보다 검사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분 내외에서 5분 내외로, 조금의 시간이라도 아끼고 싶은 마음을 반영하였습니다.





√ 유방검사, 더 정확하게!


환자 상태에 따라 검사 모드를 설정할 수 있고,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한 장비로 이미지를 수집해

대한민국 여성에게 많은 치밀유방의 유방암 진단도 무리 없이 가능해졌습니다.





√ 유방검사, 더 안전하게!


한송이영상의학과의 유방촬영은

기존 유방촬영장비보다 적은 방사선량으로 검사가 가능해져

방사선 걱정을 덜고, 보다 편안하게 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빠르고, 정확하고, 안전한 한송이영상의학과 유방검사

비결은 신규 도입한 GE 디지털 유방검사장비에 있습니다.


GE는 정확성과 기술의 우수성을 보유한 첨단 의료장비로 인정받은 회사로,

한송이영상의학과에서는 GE에서 최신 개발된 디지털 유방검사장비를 도입해 

더 만족스러운 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당신을 위해 보다 나아진 이곳.

유방검사 받으실 때가 되었다면, 한송이영상의학과와 상담하세요!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유방암검사 정보를 더 많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Posted by 한송이영상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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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유방암검사에 대한 정보를 찾다 보면, 대표적인 검사 방법이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 두 가지로 나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검사방법에 대한 차이까지는 잘 모르시고 정보를 혼동하시는 경우까지 있는데요,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 검사법은 엄연히 다릅니다.



유방암검사법 : 유방촬영 / 유방초음파 차이는?


 ▶ 유방촬영을 통한 유방암검사법 




  유방촬영검사는 양쪽 유방을 압착시킨 후, 유방 내부를 영상화함으로써 유방암 또는 유방 종양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이라고도 불리는 상피내암('0기 유방암'이라고도 불립니다) 진단에도 매우 유용하며, 미세석회화의 감별에도 탁월하죠.


  유방촬영검사의 정확도는 높지만 가끔 치밀유방의 이상 병변을 더 뚜렷하게 감별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 보완책이 바로 유방초음파입니다.



 ▶ 유방초음파를 통한 유방암검사법





  유방초음파는 초음파 원리를 통해 유방을 탐침으로 직접 진단하고, 유방의 이상 병변 및 유방암 여부를 살펴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치밀유방의 이상 병변에 매우 탁월하며 (참고로 대한민국 여성의 절반 정도가 치밀유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 혹이 있을 경우 이것이 물혹인지 혹은 딱딱한 살혹인지까지 감별 가능합니다.


  단, 미세석회화 병변의 경우 유방초음파로 잡기 어려우므로 유방촬영술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방촬영 / 유방초음파, 한 가지 검사만 받아도 될까요?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는 검사 방법, 특징, 적응증 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적합한 유형이 다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한 가지 검사만 받기보다는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를 적절히 병행해야 정확한 유방암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여성의 유방암검진에는 1차적으로 유방촬영술을 진행한 뒤, 이상 병변이 발견되었을 때 유방초음파 검사로 추가 확인을 하는 절차가 권장됩니다.





유방촬영 / 유방초음파, 정확한 검사결과는 무엇이 좌우할?


  √ 영상진단에 특화된 의료진의 경력


  이제 유방암은 의사가 만져보고 진단하지 않습니다. 영상장비를 이용해 유방 영상을 판독하고 분석하는 시대죠.


  대학병원의 경우, 유방암 진단에 필수인 유방촬영술 및 유방초음파검사 등은 영상의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임상경험을 쌓는 영상의학과에서 진행됩니다.


  정확한 유방암 진단을 위해서는 의료진의 전공 여부(영상의학과)는 물론, 유방암 진단 경험이 풍부한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오차범위 최소화,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검사장비


  의료진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검사 결과의 정확도는 검사장비의 차이에서도 달라집니다.


  해당 검사장비가 유방 내부를 왜곡 없이 촬영할 수록, 높은 화질일 수록 정확한 유방암 진단이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대한민국 여성에게 많이 발견되는 치밀유방의 유방암까지 진단할 수 있는 유방촬영장비가 개발되었습니다. 이런 장비가 있는 유방검사병원이라면 유방암 검사가 더 원활할 것입니다.






Posted by 한송이영상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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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여성분들이 걸리는 암 중 2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 때문에 공포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유방암은 조기 발견할수록 완치율이 높고 유방 보존도 거의 그대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기에 이렇다할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유방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살펴봐야 하죠.


  지금부터 강남 유방클리닉 한송이영상의학과에서 유방암을 조기 진단하고, 검사하는 5가지 기본 수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방암 조기 발견 및 검사 수칙 5가지





  첫번째 수칙, 매달 한번씩 필수로 자가 검진을 하라!


  본인의 유방을 정기적으로 진찰해보고 진단을 해보면, 유방암 여부 파악은 물론 유방 양성 질환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알맞은 유방 자가 검진 시기는 생리가 끝난 직후부터 일주일 전후(유방이 말랑말랑해지는 시기)입니다. 만약 임신중이시거나 폐경기 등 생리가 없으시다면 매달 하루를 자가 검진일로 지정하시길 권합니다.


  자가 검진 시 주의깊게 살펴보실 부분은 본인의 유방 특성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며, 평상시 유방의 형태는 물론 피부 색깔, 유두의 모양 및 색깔도 함께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수칙, 유방 자가 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됐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세요. 


  자가 검진에서 유방에 멍울이 잡혔거나 유두 분비물이 나오는 등의 문제를 발견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전문가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특히 유방 멍울의 경우 단순히 잡힌다는 사실만으로는 암을 판별할 수 없기 때문에, 유방 초음파 검사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병원으로 찾아가셔서 의료진과 상담 후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에게서는 검진이 쉽지 않은 치밀 유방이 많이 발견되므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 수칙, 만 40세 이상 여성분이라면, 유방촬영검사를 꼭 받으세요.


  앞서 말씀드린 유방 초음파 검사 뿐만 아니라, 유방촬영검사도 유방암 진단의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만 40세 이상 여성분들께 주로 권해드립니다.


  유방촬영(유방 X-ray)은 유방을 2차원적으로 압축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검사로,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없을 때도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때 유방을 많이 누를수록 유방이 납작해져 방사선 노출도 적고, 유방 내부도 잘 보여 작은 암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네번째 수칙, 치밀유방일 경우, 유방 초음파 검사도 함께 받으세요.


  유방촬영 검사 시 유선 조직은 밝게, 지방 조직은 어둡게 찍힙니다. (유방암이 있는 부분 역시 밝게 나타납니다.)


  그런데 치밀유방일 경우에는 유선 조직이 많고 지방 조직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유방 내부에 이상이 있더라도 잘 찾아내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보다 정밀 진단이 가능한 유방초음파를 권해드리는 것이지요.


  유방초음파는 고해상도 초음파 영상을 통해 유방 내부를 관찰할 수 있으며, 유방의 혹(양성/악성 종양)도 뚜렷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유방 혹은 20대 여성에게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방초음파는 20~30대의 비교적 젊은 여성분일 수록 검사받으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다섯번째 수칙, 만약 유방암이 의심된다면, 유방조직검사로 확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유방촬영이나 유방 초음파 검사 상으로 발견된 병변 모두에 조직검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양성의 특징을 지니지 않은 경우 (경계가 분명하지 않거나 크기가 제법 크거나 하는 등) 에 주로 진행합니다.


  유방조직검사는 초음파를 보면서 특수한 바늘이 달린 기계로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조직을 떼어내 관찰하는 과정으로, 유방암의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유방조직검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을 때, 이를 망설이다가는 조기 대처가 늦어지면서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빨리 받으시길 권합니다.





"건강한 가슴, 미리 검사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 다들 알고 계시지요? 유방암 역시 마찬가지로, 미리 검사함으로써 대비하면 예방이 가능하며 발견하더라도 대처 역시 수월합니다.


  따라서, 당장 불편이 없으시더라도 조기 검진을 생활화하시는 것이 매우 좋으며, 유방촬영검사의 경우 매년 1회(최소 2년에 1회)로 주기를 정하셔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한송이영상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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