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클리닉/유방암
유방암 발병율(발생률) 높이는 원인은 빛공해 ?!
한송이영상의학과
2017. 12. 22. 15:53
"밝은 빛, 여성의 가슴엔 오히려 어두운 그림자일까요?"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빛 공해가 여성의 유방암 발생률을 현저하게 높인다고 합니다.
실내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조명등, 깊은 밤에도 꺼질 줄 모르는 거리의 불빛, 수시로 확인해보는 스마트폰 화면까지...
우리 일상에서 '빛'은 뗄 래야 뗄 수 없죠.
하지만 이것이 지나치면 '빛공해'가 되면서 건강을 해치는데요,
심지어 유방암 발생률을 무려 20% 이상 높인다고 합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에서 공동으로 개최된 ‘빛공해, 생활리듬교란과 현대인의 건강’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빛 공해가 심각한 지역에 사는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유방암 발생률이 24.4% 높았다고 합니다.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지나치면 공해가 되는 빛,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1. 블루라이트 필터 설치
블루라이트를 차단하여 눈의 피로도 덜어주고 건강도 지키는 간단한 방법이랍니다.
2. 백열등보다는 황색등(주광등) 사용
피로도를 유발하는 백열전구보다 은은한 황색전구가 인체친화적이랍니다.
3. 일광욕을 생활화
햇빛을 충분히 쬐어주면 인공조명으로 떨어진 면역력과 생체리듬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사회의 화두가 되는 '빛 공해'로부터 건강한 가슴 지키기, 한송이영상의학과가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