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확대수술 계획중? 유방암검사 빼먹지 마세요!
아름다운 가슴과 당당한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가슴성형. 특히 지금처럼 날씨가 추워져 두꺼운 옷으로 몸을 감쌀 수 있는 겨울이면 오히려 가슴성형을 하기 좋은 계절이 되어 수요가 높습니다.
그중에서도 부족한 가슴 사이즈를 키우는 가슴확대수술이 인기가 많은데요,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기 전 꼭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바로 유방암검사입니다.
유방암검사를 받고 가슴확대수술을 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비교해봤을 때, 얻는 이득의 차이는 물론 유사 시 상황의 차이도 다소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확대수술 계획중? 유방암검사 빼먹지 마세요!
가슴확대수술 전 유방암검사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고, 심지어 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아도 그것이 필수인지 되물어보시기도 합니다.
우선, 유방암은 한국 여성 사이에서도 흔해진 암(한국 여성 암 발병률 2위 (인구 10만 명 당 79.8명)이자, 최근 그 발견률도 높아지고 있는 암(신규 여성 암 비율 2위 - 약 17.6%)으로써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유방암을 가슴확대수술 후에야 발견하게 되면, 치료 과정에서 수술 시 삽입했던 보형물이나 지방조직의 제거도 불가피하면서 원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비용은 비용대로 들고, 가슴성형에 투자한 시간과 수고 역시 사라져버리지요.
더군다나 가슴확대수술 수요는 주로 20~30대에게서 높은데요, 유방암 역시 20~30대 여성에게도 빈번해졌습니다. 특히 20대의 경우 50대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2.4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평균수명 74세 기준 비교 시), 가슴성형을 계획중이면 유방암검사는 필수라고 보셔야 합니다.
가슴확대수술 전 유방암검사를 받으면 좋은 점은?
검사를 미리 하지 않은 경우 |
VS |
검사를 미리 한 경우 |
뒤늦게 유방암 발견 시 치료 과정에서 보형물 및 조직 제거 불가피, 가슴성형 비용과 시간이 허비됨 |
비용적 측면 |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유방암 치료 후 가슴성형을 하면 시간과 비용을 훨씬 절약할 수 있음 |
가슴성형 전 데이터가 없어 비교가 어려움 (특히 자가지방이식의 경우 판독이 더욱 까다로워짐) |
검사 정확도 |
가슴성형 전 데이터와 비교해볼 수 있어 유방암 진단이 더욱 수월하고, 결과 역시 정확함 |
수술 후 유방통, 유방 혹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맹목적인 불안감에 사로잡힐 수 있음 |
심리적 측면 |
검사 결과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가슴성형 후 문제가 생겨도 불안감이 상대적으로 경감됨 |
가슴확대수술 전 유방암검사법 어떤게 있을까?
코젤 등 보형물 가슴확대수술 전에는 유방촬영술 또는 초음파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는지 꼭 확인하고, 이상 병변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한편, 자가지방을 이식하는 가슴확대수술 전에는 미리 검사를 해서 데이터를 확보해야 합니다. 수술 후 이식한 지방의 석회화가 진행될 수 있는데, 이 석회화가 조기 유방암의 신호인 미세석회화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존 데이터가 있어야 차후 유방암에 대해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습니다. 석회화 진단에는 유방촬영술이 활용됩니다.
가슴성형 전 유방암검사에 대한 인식은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FDA(미국식품의약국)를 비롯한 선진국의 보건 관계 당국에서는 유방촬영, 유방초음파 등의 유방 검사를 가슴성형 전 필수 검사 항목으로 지정하여 권고하고 있습니다.
만약 가슴성형을 계획 중이시고, 지금까지 한번도 유방검사를 받지 않으셨다면 빠른 시일 내에 검진 일정을 잡고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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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성 있는 의료진
대학교수 출신 20년 경력 여의사,유방 검사부터 맘모톰 수술까지 전문성 있게 주도하는 한송이 원장
√ 첨단 장비를 사용한 진단
유방촬영, 유방초음파 등 첨단 유방검사 장비 및 맘모톰 첨단 장비 4종 전 기종 구비
√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유방암 검진기관
만 40세 이상 유방촬영검사 건강보험 혜택
√ 대학병원식 진료시스템
하루에 검사 및 검사결과 통보가 가능한 원데이 & 원스톱 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