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클리닉/유방암검사

유방암 초기증상 없어 유방암검진으로 진단 필수!

한송이영상의학과 2017. 11. 20. 17:10



 최근 보건복지부 암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신규 발생 암환자 10만 4천 여 명 중 1만 8천 3백 여 명(약 17.6%)이 유방암 환자로 밝혀졌고, 발병 비율도 갑상선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할 만큼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여성 암 2위로 등극할 정도로 높아졌기에 유방암은 안심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더 주의하셔야 할 것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일찍 발견하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초기증상 없는 유방암 검진으로 미리 진단 필수!


 유방암 초기증상으로는 유방에서 만져지는 혹, 유두 분비물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쭈굴쭈굴해지거나 굳어져 있는 등 유방 피부 조직이 변했거나, 유방의 비대칭 현상 역시 유방암을 의심해 볼만한 증상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살펴보면 경미한 초기에는 뚜렷한 전조가 나타나지 않았다가, 암이 확산되거나 주변 조직으로 전이되면서야 증상이 나타나 사례가 훨씬 많습니다. 유방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유방암인 것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증상이 없다고 유방암에서 자유로울 수도 없는 것이죠.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자가진단을 통해 유방의 변화나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시고, 이상이 있다면 즉시 유방암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덧붙여, 지금까지 유방암검사를 한번도 받지 않으셨다면 지금 즉시 전문가와 상의하고 검진 일정을 정하시길 권합니다.


 

유방암 검진, 이런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 유방암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법은 유방촬영술입니다. 유방 X-ray라고도 많이 불리는 이 방법은 양쪽 유방을 평면으로 압축해서 촬영한 뒤, 이 데이터를 판독해 유방암 여부를 진단합니다. 조기(0기) 유방암을 나타내는 미세석회화를 감별할 때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 한편, 유선조직이 지방조직보다 더 많고 촘촘한 밀유방의 경우 유방촬영술 결과가 대부분이 하얗게 나오기 때문에 유방촬영만으로는 이상을 밝혀내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보완적으로 시행하는 검사가 있으니 바로 유방초음파입니다.


 유방암은 모양이 불규칙적이고 경계가 불분명한 형태의 결절로도 자주 나타나는데요, 유방초음파를 활용하면 유방 종양을 뚜렷한 초음파영상으로 잡아냄으로써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유방촬영술/유방초음파 검사 결과 암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병변이 있다면, 해당 병변의 일부를 직접 떼어내고 병리학적으로 관찰해봄으로써 유방암 여부를 확인하는 유방암조직검사를 추가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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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검진 비용? 걱정 마세요


 가장 기본적인 유방암검사법, 유방촬영 비용은 만 40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세 조건에 따라 90% 급여 또는 100% 급여 (무료 검진) 적용됩니다.)


 유방초음파검사 역시 유방촬영상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서 추가로 필요하다고 진단될 경우, 가입하신 실비보험에 따라 비용 감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건강한 가슴을 지키는 유방암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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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역 4번 출구에 위치한 한송이영상의학과에서는 유방검진 및 판독에 특화된 영상의학과 전공의로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축적한 한송이 원장에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검진은 유방촬영술 등 비용 부담이 적은 방법을 우선시하며, 암으로 강하게 의심되어 추가로 봐야 하는 등 정밀 검사가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정확한 조직검사를 도와드립니다.


 또한, 대학병원식의 진료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어, 유방 양성 종양 진단 시 간편하게 제거 가능한 맘모톰수술, 유방암 확진 시 국내 유방암 치료 및 수술에 권위적인 대학병원 연계 등 필요한 조치를 한 곳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